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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하는 것의 중요성

헬스나 아침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힘든 일이었단게 기억이 났다.

초등학교때 아빠와 매일 아침 일어나 운동장을 뛰던 기억.

대학원때 매일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 등 웨이트를 하던 기억.

고3때나 대학교때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다보면 공부하기 싫은 시점이 왔었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그냥 계속 집중해서 하면 또 하게 된다.

그렇게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하기 싫은 것을 참는 것.

신체적 피곤함을 견디는 것.

하다보면 지치고 힘들고, 지겨운 시점이 온다. 그 지점을 넘지 못하면 끝이다.

성과는 없고, 흐지부지 해진다.

인류의 생물학적 특징은 수천년간 변하지 않았다.

과거부터 신체적이나 감정적 고통과 불편함을 정신력으로 이겨내는 사람들이 큰 성과를 만들어 냈다. 저 사람 대단하다. 라고 느낄정도로 목표에 무섭게 몰입하는 사람들 말이다.

그래서 어떤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설령 마지막에 성과가 없어도, 최선을 다했다면 적어도 후회는 없을 것이다.

대학원때는 즐거워서 더 몸을 혹사시켰다. 이제는 더 큰 신체적 고통을 이겨내려 한다.

할 수 있다. 하기싫어도 하는 것. 그것이 절제고, 끈기다. 집념이다. 성과를 내는 유일한 방법이다.

 

일도 마찬가지 아닐까.

영업도. 영업도 꾸준히 하기싫어도 계속 하다보면 성과가 나는 거겠지.

어떤 프로젝트도, 일도 처음 시작하고 흐지부지 해진다. 아이소금도 액체세제도.

중국에 수출하는 액체세제도 안될 것 같아도, 동기가 사라져도, 계속 꾸준히 팔기위해서 노력, 꾸준히.